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하세요

보이스피싱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 이에 정부에서 자신도 모르게 실행되는 대출을 사전에 막기 위해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. 이에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. 


보이스피싱 사례

➧ 모바일 청접장을 위장한 인터넷 주소를 눌렀을 때 악성앱이 휴대폰에 설치되고 개인정보를 탈취 도용하여 은행등에서 예금해지나 대출을 통해 돈을 탈취합니다. 

➧ 미성년자의 유인하여 급전등을 빌미로 하여 부모님 신분증등을 받고 부모님의 휴대폰에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깔고 비대면 대출을 통해 돈을 탈취합니다. 

코로나 이후 비대면 업무가 너무 일상화 되면서 보이스피싱이 더 활개를 치지 않나 생각되네요.
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이런 피해로 부터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. 
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방법

➧ 본 서비스는 신용대출, 카드론,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. 

신청하기 위해서는 거래중인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하여야 합니다. 

➧ 서비스 가입 후 이용자가 원해서 신규 여신거래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존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해제 할 수 있습니다. 해지시에는 영업점 직원이 확인을 합니다. 

➧ 8월23일부터 시행 됩니다. 단, 인터넷 전문은행은 9월 중 서비스를 시행합니다. 

➧ 은행, 저축은행, 농협, 수협, 새마을금고, 신협, 산림조합, 우체국 등 웬만한 금융권은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 자세한 목록은 신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 

➧ 안심차단 신청이력 또한 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반기 1회 이용자에게 문자나 푸쉬 메세지등을 통해 알려줍니다. 


미리미리 신청하여 혹시나 모를 보이스 피싱에 대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